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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용접학과 -> 영주권 -> 취업가능성

by sunnybank1 2025. 3. 31.

호주 용접학과 & 광산업 취업 가능성 분석

호주 용접학과 졸업후 취업
호주에서는 용접공이 아주 귀한 직종중 하나입니다.

 

힘들지만 강력한 루트, 기술 하나로 연봉과 영주권까지

호주는 광물 자원이 풍부한 나라입니다. 퀸즐랜드(QLD),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 등에는
다수의 광산업체와 중공업 기반 회사들이 자리잡고 있고, 이들을 지탱하는 기술직 인력 중 하나가 바로 **용접사(Welder)**입니다. 단순한 기술직이라고 보기엔 높은 시급과 안정된 고용 조건, 그리고 기술이민 루트에서 높은 우선순위를 갖고 있어, 현실적인 이민 전략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1. 용접학과 입학 조건 및 교육 과정

호주에서 용접 관련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는 TAFE(공립 기술전문학교)나 사설 기술컬리지에서 제공하는 Welding 또는 Fabrication Trade 과정을 이수해야 합니다.

입학 조건

  • 영어 점수: IELTS 5.5 이상 (모든 영역 5.0 이상)
  • 학력 요건: 고등학교 졸업 이상
  • 기타 서류: 특별한 포트폴리오나 인터뷰는 대부분 불필요

대표 과정

  1. Certificate III in Engineering – Fabrication Trade (약 2년)
    • 금속 절단, 가스용접, 전기아크용접, 판금 가공 등 실무 전반
  2. Certificate IV in Engineering (선택, 약 6~12개월)
    • 고급 정밀용접, 로봇용접, 도면해독 등 기술심화 과정

대부분의 과정은 실습 위주로 운영되며,
학생들은 학교 내 워크숍에서 다양한 장비를 실제로 다루는 수업을 경험하게 됩니다.
일부 학교는 인턴십 또는 협력 업체 연계 과정을 포함하기도 합니다.


2. 졸업 후 취업 경로와 산업 흐름

주요 취업처

  • 중장비·중공업 제조업체
  • 선박 제작·수리소
  • 광산 설비 유지보수 업체
  • 철도·건설 구조물 제작업체
  • 원거리 지역(Regional) 건설 현장 등

특히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와 퀸즐랜드 광산 지역에서는
대형 장비의 유지·보수 작업에 용접 인력이 필수이기 때문에,
용접 기술자는 광산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 평균 시급 (경력자 기준)

  • 일반 지역: AU$30~40
  • 광산 지역 FIFO(비행 출퇴근) 근무자: AU$45~60 이상

FIFO 근무는 일주일~열흘 단위로 외지의 광산 캠프에 머물며 근무하고,
이후 같은 기간을 쉬는 방식으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3. 기술이민 및 영주권 루트

용접사는 호주 정부의 **MLTSSL (Medium and Long-term Strategic Skills List)**에 포함된 직종으로,
다양한 기술이민 루트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① 졸업 후 → Subclass 485 (졸업생 비자)

  • 조건: Certificate III 이상 이수 + IELTS 6.0 이상
  • 기간: 18~24개월
  • 이 기간 동안 유급 경력 확보 (최소 1년 이상 권장)

② 기술심사 (TRA – Trades Recognition Australia)

  • 직업 코드: Welder (First Class)
  • 요구사항: 기술 경력 1년 + 고용계약서, 페이슬립 등 문서 준비
  • 학교 실습시간은 경력으로 인정되지 않음 (졸업 후 경험만 가능)

③ 영주권 경로

  • 고용주 스폰서 비자 (TSS 482 → ENS 186)
  • 지방이민 (190, 491) – 특히 WA, NT, TAS 등에서 우대
  • 일부 주정부는 Welder 직군에 추가 포인트 또는 빠른 Nomination 제공

4. 실무자의 삶과 현실 팁

✔ 장점

  • 단기간 고수익 가능 (광산, 대형 프로젝트 참여 시)
  • 기술 하나로 어디서든 취업 가능
  • 지방에서의 정착과 기술이민 루트에 최적화
  • 고용 불안정성이 낮고 업계 수요 꾸준

❗ 유의사항

  • 육체 노동 강도 높음
  • 안전장비 착용 필수 → 여름철 근무환경 다소 혹독
  • 체력·인내심 요구
  • 경력 없이 바로 고수익 기대는 어려움 (처음 1~2년은 로컬 경험 필수)

5. 실제 사례: 브리즈번 → WA 광산 근무까지

김OO 씨는 브리즈번의 사설 컬리지에서 Certificate III in Fabrication 과정을 마친 후, 졸업생 비자를 통해 현지 자동차 정비소의 하청 용접 업무부터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약 1년간 유급 경력을 쌓은 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의 광산 플랜트 유지보수 업체에서 스폰서를 받아 482 비자를 취득했고, 3년 후 ENS 186 영주권을 승인받았습니다.

“처음엔 정말 힘들었지만, 용접 기술 하나로 이민까지 올 수 있을 줄은 몰랐어요. 손에 남는 기술이 결국 제 미래를 바꿔줬습니다.”


결론: 거칠지만 실속 있는 기술 루트

용접은 분명 쉽지 않은 분야입니다. 하지만 단기간 기술을 익히고, 고수익 + 영주권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현실적으로 잡을 수 있는 드문 길이기도 합니다. 특히 광산업으로 연결되는 루트를 함께 고려하면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취업·정착이 가능하므로, 기계·공구·금속 작업에 흥미가 있는 분이라면 진지하게 도전해볼 만한 전공입니다.